국내 환경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 사회적가치 제고 공로
▲ 포스코O&M 김영진 경영전략실장이 회사를 대표해 2019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O&M(박영관 사장)이 11월 27일 한국에너지지학회와 투데이에너지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환경 에너지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분야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 맞이하는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은 전 국민 환경·에너지 분야 활성화와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포스코O&M은 올해 2월 하·폐수 처리,하수관거, 해수담수, 폐기물 자원화(SRF) 등 환경시설 운영분야를 통합해 ‘환경전문 O&M ’기업으로 거듭났으며, 이후 국내 환경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환경분야 종합대상(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포스코O&M은 현재 국내 하수처리(44만톤/일),폐기물 처리(400톤/일), 해수담수(2만톤/일) 등의 환경시설을 운영관리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 해수담수 상업 운전에 성공하는 등 환경분야 특허 3건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통합법인 이후 포스코건설 시공역량과 자체 기술력을 연계한 협업으로 환경분야 대규모 민자투자사업인 용인에코타운 조성 사업(운영비 3,783억/10년)과 김포레코파크 증설 사업 등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 포스코O&M 박영관 사장이 ‘2019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 수상을 기념해 김포하수처리사업장을 격려차 방문했다
환경시설 운영사업은 우리 사회에서 사용 후 최종 버려지는 하·폐수와 생활폐기물 등을 수질 정화 및 자원화함으로써 지역사회 생태계 보호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포스코O&M은 ‘미래환경지킴이’ CSR 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회적 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포스코O&M 박영관 사장은 “환경전문O&M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업의 본질에 더욱 충실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끊임없이 개선하도록 노력해, 환경산업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