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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 한국 골프의 역사를 새로 쓰다
2025.04.30
  •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

 

인천 송도의 명품 골프장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포스코와이드 대표 김원희)에서 오는 5 2일부터 54일까지 3일간 한국 골프 역사상 최초로 LIV 골프 대회가 열린다. 골프장은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코스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다.

 

이번 LIV 골프 코리아(총상금 2,500만 달러)에는 필 미켈슨, 브라이슨 디섐보, 욘 람을 비롯해 브룩스 켑카(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호아킨 니만(칠레), 폴 케이시(잉글랜드), 더스틴 존슨, 버바 왓슨(이상 미국),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장유빈(한국)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는 골프 황제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한 18홀 챔피언십 코스로, 2010년 개장 이래 국내 골프 애호가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선사해왔다. 송도 국제도시의 해안가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함께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레이아웃으로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도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코스로 명성이 높다.

 

특히 국제 규격의 페어웨이와 그린, 전략적인 벙커 배치, 그리고 계절마다 변화하는 해풍의 영향으로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도전을 제공하는 점이 세계적인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코스 관리뿐만 아니라 회원들을 위한 최상급 서비스로도 정평이 나 있다. 고급스러운 클럽하우스 시설과 세심한 코스 관리로 국내 골퍼들에게 '꼭 한번 라운드하고 싶은 골프장' 1위로 꾸준히 선정되고 있다.

 

이번 LIV 골프 대회 유치는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한국 골프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펼치는 열전을 통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골프 코스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 총지배인은 "세계적인 투어 대회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는 우리 골프장의 품질과 운영 노하우가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