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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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년 소등 캠페인에 참여한 포스코와이드 (포스코센터/ 포스코글로벌 R&D센터사진)

포스코와이드(대표 김원희)가 지난 4월 22일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해 범국민적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포스코센터, 포스코타워송도, 포스코글로벌 R&D센터 등 운영관리 중인 전국 빌딩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 구역의 내·외부 조명이 일제히 꺼지는 소등 행사는 사전 안내 방송을 통해 입주사에 고지되었으며, 입주사들의 적극적 협조로 원활히 시행될 수 있었다. 이번 소등 행사 참여로 포스코센터의 경우 약 10kWh(동관 6kWh, 서관 3kWh, 공용부 1kWh)의 에너지를 감소시켰다. 이는 LED 전구 1,100시간 사용량, 스마트폰 약 1,000회 완전 충전량에 해당하는 생활 속 에너지 수준이다.

김원희 대표는 "10분간의 소등이라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포스코와이드는 이번 지구의 날뿐만 아니라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실시하는 어스아워(Earth Hour)와 8월 22일 '에너지의 날' 소등 캠페인에도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다.한편, 포스코와이드는 2018년도부터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에너지경영인증(ISO50001)을 취득하여 매년 심사 후 인증 받고 있으며,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빌딩 운영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무용 물품 자원 순환 사업과 주거 환경 개선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ESG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