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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이드 김효동 차장, '자원순환의 날' 기념 경상남도지사 표창 수상
2023.09.20
  • ▲ 포스코와이드 양산자원회수시설 김효동 차장이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왼쪽 두 번째 김효동 차장)

 

포스코와이드 김효동 차장이 9 6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효동 차장은 양산자원회수시설 운영반장으로 자원회수시설의 운영 데이터 분석을 통한 조업기술 개발 및 운영비 절감 등 혁신적인 활동을 통해 친환경적인 시설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2022 4월부터는 안전관리자로 활동하며 자원회수시설의 모든 안전 업무를 책임지고 관리하고 있는데, 철저한 현장관리 및 안전교육 실시로 무재해 무사고 사업장을 달성 중이다.

 

김 차장은 “생활쓰레기가 시설을 거쳐 지역주민들을 돕는 에너지가 되는데, 자원순환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항상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더 나은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기업시민 정신을 토대로 환경 업무를 수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와이드가 운영하는 양산자원회수시설은 국내 최초로 열융해 용융방식으로 오염물질을 최소화해 폐자원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고 있는 친환경 시설로, 생활쓰레기를 열에너지로 바꾸며 양산시에 안정적인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