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통합사 출범 원년, 서비스부문 리딩컴퍼니 도약
2014.04.21

 

포스메이트 골프사업본부 승주CC, 신년인사회… 안전기원제도 열어

포스메이트(사장 공윤찬)의 골프사업본부로 새로 시작하는 승주CC는 새해를 맞이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 앞서 포스메이트와의 합병 이사회가 개최됐으며, 이사회 후에는 공윤찬 사장과 경영진이 승주CC 가족들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여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공윤찬 사장은 이 자리에서 포스메이트 임직원에게 “통합사 출범 원년을 맞아 향후 그룹 내 서비스부문의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조직 구성원이 물리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정서적·문화적으로도 하나된 공동운명체가 구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과 지혜를 펼쳐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새해 첫날 승주CC는 임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신년 안전기원제를 가지고 순천만이 보이는 전망대를 지역주민에게 개방했다.

추운 날씨에도 전망대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순천만 하늘 구름 속에서 서서히 빛을 발하며 붉게 타오르는 해의 모습에 가슴이 벅차올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승주CC는 또 이들을 위해 전망대에서 따뜻한 유자차를 제공하고 승주CC 레스토랑에서 가족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새해 첫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