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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 지역사회공헌 인정패 로고
포스코O&M (김정수
대표)은 12월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1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2년연속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시상식으로 참석했다.
포스코O&M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수행함은 물론 환경경영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인정제는 올해 환경경영 심사분야가 신설되어
추진체계와 친환경사업 등을 추가로 심사 받았다.
포스코O&M은 환경경영을
포함한ESG경영체제를 구축하고자 TFT를 구성하고, 과제를 도출 프로젝트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경영 분야에서 최적화 단계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친환경사업 중 탄소저감
전략을 수립하며
전사업장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참여해 의미깊은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친환경 활동으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유해식물제거, 플러깅 활동 등을 실시하며 환경보호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어 실내건축공사 시 발생하는 사무집기를 업사이클링하는 ‘희망리본(Re-Born)’사업을 지난해 이어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인정 기업은 일년간 신용보증기금, 농협중앙회
등에서 보증료 우대, 무료 경영컨설팅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 ESG경영 트렌드에 앞서가고자 ESG경영체제를구축하고
과제를 도출하는 등 각고의 노력과 함께 이전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앞으로도
탄소저감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업과 직원들의 재능을 십분 활용해 기업시민으로서 의미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