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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 EARTH HOUR 불끄기 행사 참여
2020.03.28



포스코O&MEARTH HOUR  불끄기 행사 참여



 

▲ 포스코O&M이 운영관리하는 금세기 빌딩에서 어스아워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O&M(박영관 사장)은 지난 3월 28일 8시 30분에 자연을 위한 약속 ‘EARTH HOUR 2020’에 적극 동참했다. 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이 주최하는 환경운동 캠페인으로서 60분동안 전세계가 함께하는 불끄기 행사이다.

어스아워는 2007년 시드니에서 시작하여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 어스아워 행사를 실시하고 있는 금세기 빌딩

 

포스코O&M이 운영관리하는 포스코센터는 동서관 외 전 층의 조명을 소등했으며네이버 커넥트원 역시 14년부터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하여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있다.



 

 

▲ 네이버커넥트원은 14년도부터 지구가 쉴 수 있는 불끄기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포스코O&M 금세기섹션은 금세기빌딩도 소등행사에 참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 한산해진 서울 도심이 어스아워에 동참하는 한 마음으로 어두워지는 것을 보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환경을 생각하는 입주사들의 적극적 협조에 감사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 포스코센터 로비

 

 

 

 

 

불끄기 행사를 통해 지구촌 탄소 배출량 감소를 돕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에 앞장서며 기후변화의 심각성도 알리고자 한다.



 

 ▲ 포스코센터 전경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모이는 것도 어려운 일이 되었지만 포스코O&M은 다방면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행사는 물론 실천에 앞장서고자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