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

- 리사이클 기증으로 환경보호 실천 앞장서

- 인천장애인재활협회에 테이블, 의자, 책상 기증해



포스코O&M(박영관 사장)가 인천 간석동에 위치한 (사)인천장애인재활협회에 의자와 책상, 회의 테이블을 기증했다. 포스코O&M은 부영송도타워2 원상복구 공사를 지난 18일에 실시하면서 발생한 집기 비품을 지원한 것이다.



포스코O&M은 기업시민으로서 환경을 생각하고 처리비용도 줄이는 방법으로 사무실복구공사를 실시하며 발생하는 집기의 리사이클 기증을 계획했다. 이번 지원으로 테이블과 의자 등 집기를 구비할 비용이 없는 어려움도 해소하고 환경보호도 실천한 셈이다.



포스코O&M 박영관 사장은 “소외계층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다행이다. 모두가 어려운 때 한마음으로 베풂을 실천하면 어려움도 금세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포스코O&M은 매년 지역별 복지단체를 통해 정기적인 후원과 업을 활용한 재능봉사 ‘우리집을 부탁해’를 실시해 왔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따른 휴대용소독제 및 소독용 물티슈를 정기봉사처 5곳에 전달하며 기업시민 실천 모습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