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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 텀블러 나눠 친환경 문화 조성
2021.02.09



포스코O&M, 텀블러 나눠 친환경 문화 조성

 

연간 11tCO2eq* 탄소배출 절감약 90만개 종이컵 제로화

안쓰는 새 머그컵텀블러 가져와 동료협력사와 나눠

 

 



▲ 포스코O&M 직원들이 사용않는 친환경컵을 동료와 협력사들과 나누고 있다

 

포스코O&M(김정 사장)가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10일간 친환경컵 나눔 활동을 실시해 ECO문화를 실천했다전 사업장 친환경컵 사용으로 1회용컵 제로화는 물론 환경을 나누어 탄소도 저감한다는 일석이조 효과를 노렸다.

 

포스코O&M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연간 약 11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포스코O&M은 작년 5월부터 머그컵과 텀블러를 사용해왔으며포스코 그룹사로서 탄소중립에 동참하기 위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여분의 친환경 컵을 가져와 260개 여분 컵도 동료협력사와 나눴다.

 

포스코O&M은 ECO문화가 계속되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퇴근시 친환경 컵 세척을 생활화 하고 사업소 및 그룹별 공용 컵 관리 등을 실시하여 파손 및 불청결한 상태로 방치와 타인 컵 혼용을 방지하고자 한다.

 

포스코O&M 김정수 사장은 친환경컵 사용은 기업시민으로서 환경보호에 한걸음 다가가는 활동이며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으로 그룹사의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O&M은 환경기초시설 운영과 실내건축인테리어 사업을 실시하며 폐기물 처리와 생활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용가능한 집기 및 가구를 새활용하는 희망리본사업지역시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돕는 환경체험스쿨 등을 실시하며 사회적 환경문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