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진행했던 포스코O&M의 에코나이프 펀딩을 기억하시나요?
포스코O&M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고철을 이용해
대장장이 장인 기술을 담아낸 칼을 제작하는 소셜벤처기업 자이너와 함께
친환경 에코나이프 굿즈를 제작했던 펀딩입니다
에코나이프! 멋지죠?
에코나이프는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약 1700%이라는
포스코O&M과 자이너는 펀딩으로 발생한 천만 원의 수익이 더 많은 가치를 만들기 희망하며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와 협업했고
지온 보육원에 나무 심기 봉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온 보육원
지온 보육원은 각기 다른 이유와 모습으로 지온가족이 된 약 50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빛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족이 되려고 노력하는 장소기도 합니다.
원장님은 지온 보육원을 자연 친화적 시설로 만들기가 목표라고도 말씀하셨는데요.
실제 처음 방문해 보신 분들이 '아름답다'라는 말을 해준다고도 합니다.
지온 보육원 복지사님께서는 환경 관리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코로나 이후 그래서 이번 나무심기 지원 사업에 선정된 것이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포스코O&M에는 임직원들이 보유한 지식, 기술, 경험 등의 재능을 이용해 봉사를 하는 재능봉사단이 있습니다. 경영기획실의 POM클린 봉사단은 자발적으로 지온보육원 나무 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