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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합작법인 SAKOM 임직원, 벤치마킹 방문
2019.12.12


▲ 포스코O&M 사우디 합작법인 SAKOM 임직원들이 시설관리 벤치마킹을 마친 뒤 송도 글로벌러닝센터 로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O&M(사장 박영관)의 사우디아라비아 합작법인 SAKOM(Saudi-Korean Company for Maintenance and Properties Management) 임직원들이 포스코O&M 사업장에 방문해 건물관리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은 올해 2월 시설관리 컨설팅을 수주한 현지 대표 금융사인 알라지은행 신축 본사와 데이터센터에 선진 건물관리 기술을 도입하고자 지난 11월 23일부터 5일간 진행됐다. SAKOM 일행은 포스코센터, 포스코타워-송도, 송도 글로벌R&D센터 등을 견학해 스마트 시설관리시스템(FMS) 설명을 들었고, 롯데타워에서는 고객응대 서비스를 체험했다.

SAKOM 관계자는 “포스코O&M이 자체개발한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POS-REMS 등이 무척 인상 깊었다.”며 사업장을 견학한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O&M은 2017년 10월 사우디 현지 부동산관리 회사인 Al-Akaria, 포스코건설 사우디법인(PECSA)과 함께 SAKOM을 합작 설립하고,직원 2명을 파견해 시설관리 노하우 전수와 현지 빌딩 신규 수주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