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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층 부산 해운대 LCT FM용역 수주 ‘쾌거’
2019.11.19

- 국내 두번째 높은 초고층 빌딩으로 포스코건설 시공역량 연계 값진 결실
- 성장 잠재력 큰 고급아파트,대형복합시설 운영관리 진출 계기


▲ 해운대 LCT 조감도 사진
 

포스코O&M(사장 박영관)이 10월 24일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해운대 LCT FM 용역’사업을 수주했다.

해운대 LCT는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초고층 복합시설물로 연면적이 약 20만평에 달한다. 이는 포스코센터의 4배 규모이며, 복합시설물 1개동, 고급 브랜드 아파트 2개동 등 모두 3개동이며, 이중 복합시설물은 101층(높이 411m)으로 호텔, 레지던스,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수주는 포스코그룹 협력 시너지를 발휘해 포스코건설 시공 역량과 포스코오앤엠의 초고층 FM 기술력이 결합되어 이룬 값진 결실이다.

특히,포스코오앤엠은 이번 수주를 통해 기존의 오피스 빌딩 중심의 FM 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미래성장 잠래력이 큰 고층 고급아파트와 레지던스, 대형복합시설 등으로 새로운 시장 진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스코오앤엠은 금년도 통합법인 출범 이후 포스코건설 시공역량과 자체 환경시설운영 노하우를 연계하여 대규모 민자사업인‘용인에코타운’과 ‘김포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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