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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안전 최우선” 화재예방 키트 제작 보급
2021.06.09


김정수 포스코O&M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임직원들이 지난 4일 화재취약계층에게 전달할 화재예방 키트를 제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O&M이 화재예방을 위한 키트 제작활동에 나섰다.

 

포스코O&M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들이 화재예방 키트를 제작했으며, 포스코건설과 포스코A&C가 함께 제작한 150개 화재예방 키트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장애인 가구 등 화재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키트는 간이소화기, 가스차단기,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열감지기, 구조손수건, 소방포, 소화패치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429일 포스코O&M은 소방청과 포스코건설, 포스코A&C와 함께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하는 이웃사랑 안전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포스코O&M은 인근지역 재해와 비상상황에 대비한 안전키트지원 및 장애특수학교 방화문설치와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포스코O&M은 기계, 전기, 소방, 가스 등 시설물 점검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안전관리자는 물론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시설관리 및 빌딩 운영 전문기업이다.

특히, 2015년부터는 업 특성 전문역량을 가지고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개선 활동 우리집을 부탁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포스코O&M 김정수 사장은 안전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이 필수다.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 공존하고자 한다. 취약계층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화재안전예방도 함께할 수 있도록 힘이 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각 분야 역량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주거환경 개선사업 ‘ECO-DREAM’도 함께한다. 포스코O&M과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포스코A&C가 협업하여 노후화된 주택을 개선하고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 빈곤층 대상 자립기반과 탄소저감을 이끈다.

 

포스코그룹은 함께하고 싶은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아래 기업시민 5대 브랜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reen With POSCO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Together With POSCO(함께 거래하고 싶은 회사) Challenge With POSCO(함께 성장하고 싶은 회사) Life With POSCO(함께 미래를 만드는 회사) Community With POSCO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