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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히어로즈 임주현 과장, 국민대표로 대통령 임기개시 타종행사 참여
2022.05.10
  • ▲ 타종행사 참여 사진

- 국민대표 20인 중 선행봉사부문으로 초청받아

 
 

포스코O&M(김정수 대표)임주현 과장이 510일 자정 대통령 임기개시 타종 행사에 참석했다. 타종행사는 종로2가에
위치한 보신각에서 실시하였으며
, 임주현 과장은 국민 대표 20인 중 1명으로 초대 받아 행사에 함께했다.
 
 

임기개시 타종행사는15대 대통령의 취임을 알리는 행사로 새벽에 서른 세번의 타종으로 도성 8문을 열었던 *파루의 전통에 따라 이루어졌다.


타종은 대한민국 각 지역, 성별, 계층을 대표하는 국민 대표 20명이 참여해 보신각 종을 치며 국민과 대통령의 꿈이 성취되길 바라는 소망을 종소리에 담았다.
 *파루란? 조선시대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기 위해 33번 종을 침


국민대표로 참여한 포스코O&M 임주현 과장은 바다에 휩쓸린 어린이 남매를 구조하고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하고,
119
의인상(義人賞)을 수상하는 등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공로로 이번 국민대표 선행봉사부문에서 초청을 받았다


임주현 과장은 뜻깊은 자리에 초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국민대표로 불러주신 만큼 앞으로도 맡은바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해 직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임과장은
포스코O&M 안전환경그룹에서 위험개소에 대한 개선 안내와 중대재해처리법에서 요구하는 법정점검사항 등을 관리하여, 직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이번 타종행사에 포스코O&M 직원이 국민 대표로 초청받아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포문을 열게 되어 몹시 자랑스럽다. 이번 타종 행사 참여가 전 직원에게 귀감이 되어 이웃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모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