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

포스코O&M (김정수 대표) 가 운영관리하는 환경기초시설 운영관리 공로를 인정받아 안양, 양산, 포항시에서 표창을 받았다.

우선 양산자원순환시설에 서택윤 파트장은 시설 내 바닥 시공 등을 통해 비산재 날림을 줄여 업무환경을 개선하였으며, 환경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에너지절감시설을 도입하여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친환경 행보를 보여줬다.
 

안양하수처리장에서 근무하는 김상균, 변영은대리는 외국 기자재를 국산화하여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였으며, 빠른 대응체계 등으로 공정이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추가로 현장직원들에게 철저한 안전교육과 설비 조작 교육으로 안정적 운영 기반을 다졌다.

포항SRF에너지화시설에 근무하는 류경곤 팀장과 김형중사원은 시설을 운영을 하며 노후화된 설비를 개선하고 주변 민원에 적극 대응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주민 생활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포스코O&M은 환경기초시설을 운영관리함으로써 지역시민들의 생활 및 안전에 밀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시설은 SRF, 폐기물소각, 하수처리 등 지자체에 반드시 필요한 기초시설로써 생활에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와 전문적 운영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