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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시골집 활용한 숙박제도 운영으로 직원들에게 호평
2015.01.09

 

포스메이트(대표이사 손기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임직원의 고향집을 숙박시설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스메이트는 지난 7월초 사내 공모를 실시해 숙박시설로 활용 가능한 임직원 고향집을 모집, 포항시·진주시·의령군에 위치한 3곳을 최종 선정했다. 포스메이트 직원이라면 누구나 최종 선정된 3곳을 숙박시설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1박에 3만원으로 1만원은 회사가 지원한다. 지난 7월 25일부터 본격 시행된 이 제도는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휴가철 사외 숙박시설의 대안으로 손기진 사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직원들이 이를 구체화해 마련됐다.

장영래 팀리더는 “저렴한 비용으로 동료 직원의 안락한 고향집에서 가족드로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내년에도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사작성일 :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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