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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메이트, 블루O&M, 메가에셋과 합병 후 ‘포스코O&M’으로 출범
2019.07.16

 

포스메이트가 포스코건설 100% 자회사인 블루오앤엠, 메가에셋을 흡수 합병하여,
포스코 그룹 종합 O&M 관리 회사로 2월 1일 출범했다.

새로운 사명은 3사의 기존 업역을 포함하고 향후 사업의 확장성을 고려하여 포스코O&M으로 결정했다. (O&M : Operation and Management)

이번 합병을 통해 포스코O&M은 기존의 빌딩관리, 시설관리 사업뿐
아니라, 메가에셋의 자산관리 노하우와 블루오앤엠의 인프라,
플랜트 O&M 사업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되어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포스코O&M은 지난 11월 이사회를 통해 3사 합병을 결의하고 통합사의 조직 안정 및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Task force를 구성해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박영관 포스코O&M 사장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O&M사업 영역을 조기 확보하여 포스코건설 EPC + O&M 연계 수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 O&M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플랜트와 도시인프라 부문을 2대 핵심사업으로 O&M사업을 3대 전략사업으로 설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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