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

포스메이트(사장 박명길) 서울사업소 P&S팀 김동욱 씨(사진)가 소방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13일 ‘제5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동욱 씨는 포스코P&S타워 빌딩 내부에서 화재감지기 작동 시 중앙관제실은 물론 소방서에도 사건이 자동 통보되도록 자동 화재 속보 설비를 설치했다.

또한 승강기 기계실 내부의 전기 및 제어패널 등에 이상이 생길 경우 이를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화재감지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건물 내 안전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욱 씨는 “향후 건물의 안전을 위해 설비류에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각 설비를 전산화해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혜 커뮤니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