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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포스메이트] 1% 나눔활동 전직원 동참
2014.04.21

 

포스코엔지니어링·포스메이트, 사용처 피드백 등 동기부여

 

‘1% 나눔활동’이 포스코패밀리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사장 김수관)은 6월 17일 지금까지 임원과 그룹장만 참여해오던 ‘1% 나눔활동’에 일반 직원도 동참하기로 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011년부터 ‘1% 나눔활동’을 임원과 그룹장 중심으로 진행해왔으며 올 6월부터 노경협의회 위원들의 참여를 시작으로 일반 직원까지 확산됐다.

 

특히 일반 직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기본급 1% 외에도 1·2·3만원 정액기부, 급여 끝전 떼기 등 기부 참여방법을 다양화해 기부금액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사내 포털사이트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고 기부방법도 매월 변경할 수 있도록 해 자율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더불어 1% 나눔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기부금액의 사용처와 내역을 피드백해 기부참여에 대한 보람과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6월 13일 포스메이트(사장 박명길)는 직책보임자를 대상으로 1% 나눔운동을 선포했다.

 

포스메이트 직책보임자는 총 50명으로 연간 2200만원 정도가 기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1% 나눔운동은 직책보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전계층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박명길 사장은 “1%나눔운동에 솔선수범해준 직책보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1%나눔운동 활동이 하루빨리 포스코패밀리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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