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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관리사업실 포스코타워송도운영그룹 이초희를 소개합니다
2022.10.28

 


 

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빌딩관리사업실 포스코타워송도 커뮤니케이터 이초희입니다.

빌딩관리사업실 포스코타워송도운영그룹 PM운영섹션에서 근무 중입니다.

이전 커뮤니케이터 이미래님의 출산으로 제가 바톤을 넘겨받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저희 그룹의 이야기를 알차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업무 및 자기소개

<포스코타워송도 12층 카페테리아 전망>

저희 포스코타워송도운영그룹은

FM(시설관리)와 PM(자산관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중 PM은 건물 임대차 , 임차인 응대, 비용, 세무 등의 업무를 통해

건물 자산의 효율적 관리와 수익을 극대화해주는 일입니다.

저는 임·관리비 청구와 회계, 세무, 자금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업무의 특성은 포스코O&M의 회계프로그램과 업무 시스템이 아닌

도급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회계프로그램(SAP)과 업무 시스템에 따라

업무를 해나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신입사원이 되었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나하나 배워나가며 성취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임차인 응대를 하는 일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 분야에 Lv.10,000 을 찍고 있는 옆자리 동료와 팀장님을 보며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입사 후 즐거웠던 경험

인천 송도는 간척지입니다. 10여년 전만해도 허허벌판에 드문드문

건물 한두 개만 있는 휑한 곳이었어요.

매년 상가와 아파트들이 생겨나고 점점 회사들도 늘어나는 덕분에

새로 생기는 음식점, 카페가 많습니다.

오가며 핫한 카페가 생기면 동료분들에게 제안해서 가보기도 하고

다른 분들이 알고 계시는 숨은 맛집, 카페를 함께 탐방하며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요즘 핫한 에스프레소바 방문>


<전직 연구원 현직 돈까스집 사장님이 만든 돈까스>

내인생의 즐거움


저는 5살 2살 아이가 있는 워킹맘 입니다.

아이를 임신하기 전에는 주말에 늘어지게 누워 드라마를 정주행하거나

여행을 무척 좋아해서 혼자 유럽여행을 떠나기도 했지요.

여행을 하며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불시에 찾아오는 위기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극한의 경험들이 지금의 소중한 추억과 자산이 되었습니다.


<스위스 융프라우호>


<프랑스 안시(Annecy)>


<포르투갈 도우로강 야경>

아이를 낳고 나니 아이 위주의 생활을 하게 되면서

개인 시간은 확연히 줄었지만

아이들을 보며 이전에 느낄 수 없던 큰 행복과 즐거움을 느낀답니다.

혼자 떠났던 여행보다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

저에게는 훨씬 가치 있고 나눌 수 있어 행복해요.
 

그치만 아이들은 잘 때가 가장 예쁘다는 사실!

요즘 소확행은 아이들을 재우고 드라마를 보거나 산책을 하며 리프레쉬 하는 것입니다.

글을 마치며

포스코타워송도운영 그룹으로 복직을 하고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즐겁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이런 긍정의 에너지를 담아

 

앞으로 저희 포스코타워송도운영그룹의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