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

포스코와이드(김정수 대표)가 운영하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지난 2일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육성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후원금 1,0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9월 4일 자선골프대회를 비롯해 자선경매 행사 및 각종 이벤트가 진행 되었는데, 본 행사에 앞서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정수 대표와 최경주 재단 최경주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로 국내외 재난 및 빈곤 지역에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최경주 재단을 후원하고 골프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꿈나무와 대학 장학생을 지원하며 골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최경주 이사장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의 이번 후원은 재단의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 골프를 빛낼 골프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는 “이번 후원은 골프 발전에 기여는 물론 포스코그룹의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일환이다. 앞으로도 최경주재단의 후원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하고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