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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모범시민위크] 경영기획실의 탄천살리기 활동
2021.07.02



포스코오앤엠 경영기획실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탄천살리기 활동에 앞장 섰는데요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수서역 인근의 탄천거리 유해식물제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따라 폭염에 30도에 육박하는 날씨였지만
봉사에 열정적인 경영기획실 직원들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날 봉사한 탄천은 8km 거리의 생태적 가치가 큰 하천으로
고라니, 삵, 수달 같은 멸종위기 동물들이 살고 있어서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보존구간이랍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단풍잎돼지풀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는데요
외국에서 유입된 식물로 최대 4m까지 자랄 수 있고
꽃가루가 많이 퍼질 수 있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유해식물로 지정되었습니다. 

 



 
기업시민 포스코O&M 경영기획실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탄천보호에 앞장서는 뜻깊은 활동을 실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섰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을 지켜나가는 모습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