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해수담수사업소] 2021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활동
2021.06.26
안녕하세요. 포스코오엔앰 광양해수담수사업소 커뮤니케이터 손종인 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활동을 전개 하였습니다.
글로벌모범시민 위크란?
2010년부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기여하기위해 시작된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가 2020년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로 명칭이 변경 되었고
매년 봉사테마에 맞춰 포스코그룹이 진출해 있는 6개 대륙 53개국에서 기업시민의 구성원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특별 봉사활동 주간을 뜻합니다.
올해는 2021년 6월 1일 ~ 06월 08일(8일간) 해당되는 날짜의 근무시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전 세계 53개국에 포스코그룹 임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포스코오엔앰 광양해수담수사업소는 현장 주변 광양제철소 근처 동호안에서 06월 04일 15시 ~ 16시 1시간동안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습니다.
근무중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시간을 내어 이번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활동을 수행 하였습니다.
최근 광양제철소 주변 동호안에 낚시를 하러 오시는 지역주민들이 늘어나면서 뒷정리가 잘 되지 않아 주변에 쓰레기가 많아지고
여름철 장마로 인해 불어난 섬진강물이 동호안으로 유입되면서 쓰레기들이 떠밀려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1시간이라는 주어진 짧은 시간 동안에도 현장 업무에 최소 인원만을 남기고
다함께 열심히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 했습니다.
바위틈 사이까지 꼼꼼하게
동호안 전체를 청소하기에는 부족하고 짧앗던 시간과 적은 인원이었지만
포스코그룹 임직원으로써 글로벌모범시민 위크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출퇴근길 현장 주변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꾸준한 관심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것입니다.
이상으로 광양해수담수사업소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활동 리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