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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 업사이클링 생활용품 인천장애인재활협회 기증
2021.03.23





 

포스코O&M(김정수 사장)은 서울 사무실  원상복구 공사를 실시하면서 사용이 가능한 캐비닛의자테이블 51점을 지난 23일 인천장애인재활협회에 기증했다.

 




 

인천장애인재활협회는 포스코O&M 건축사업실과 작년 4월에 MOU를 맺고 정기적으로 기부 소요가 있는 부처를 발굴해 나눔으로 이어가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건축사업실은 지난해부터 실내건축 공사시 발생하는 집기들을 새활용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희망리본(Re-born)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환경보호와 소외이웃 지원은 물론 가구가 만들어지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와구매과정에서 이뤄지는 생산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는 가치를 창출한다.




 

포스코O&M 김정수 사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비즈니스를 활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다양한 사업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방면에서 지역과 상생하면서 가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임직원들이 일상생활과 사무실에서 참여할 수 있는 작은 활동부터 업무 중 탄소중립까지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작년부터 개인컵을 사용하며이를 연계해 머그컵 나눔 활동으로 종이컵 사용을 제로화하여 탄소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