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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엘시티사업소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봉사활동'
2020.07.02

포스코O&M 부산엘시티사업소은 지난 23일 해운대 LCT 및 해수욕장 주변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햇빛이 내려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과 해운대를 찾아주신 광관객들의 쾌적한 여가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해운대해수욕장 주변 소공원 및 공용주차장에 버려진 환경쓰레기를 수거하고 녹지시설의 

 

잡초제거 작업도 실시했습니다.

 


운동을 나온 시민들과 피서객으로부터 호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좋은 일 하십니다. 백사장에도 쓰레기가 많은데
다음 번에는 해변가 모래사장 쓰레기도 부탁드려요~

 

 

아기와 함께 산책 온 아이 어머니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지나가는 말 한 마디였지만 기업시민으로 책임감을 느끼며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더욱 찾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2020년 여름휴가는 거리두기와 함께 해운대로 오이소~ "편안, 여유, 쾌적"

 

해운대는 해변에 줄지어 선 현대적이고 세련된 초고등 건물들이 이뤄내는 아름다운 스카이 라인과 야간에는 

 

건물마다 연출하는 미어디파사드, 경관조명, 라인바 등 화려한 야경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해마다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LCT 



특히 해운대 LCT 주변은 해수욕장과 동백섬, 마린시티 등 주요관광지를 인접하고 있으며, 마린시티의 경우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처음 선정되는 등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해운대 백사장이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삶의 여유를 느끼고 힐링을 위해 해운대를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이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7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 정식개장을 앞두고, 안전과 일상이 조화로운 피서지가 되길 바라며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한결 깨끗해진 인도와 화단으로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끝냈습니다.

 

포스코O&M 직원분들께 이번 여름휴가은 "편안"하고 "안전"하고 "여유"로운 해운대를 추천합니다.



뒷모습도 아름다운 포스코O&M人

 

 

앞으로도 우리 부산엘시티사업소 직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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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엘시티직원 10명이 함께 진행한


환경정화활동은 직접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1시간 반 동안 사고없이 무사히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해수욕장, 진입로, 공용주차장 등을 전보다 깨끗이


만든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