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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의 희망리본 프로젝트_②상생편
2021.09.10


 


포스코O&M은 '함께하고 싶은 회사'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담은 브랜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기증할 물품들을 포스코O&M 직원들이 이동트럭에 싣고 있다

포스코O&M의 대표 브랜드 '희망리본(Re-Born)프로젝트'는 
건축사업실에서 실시하는 사무실 원복공사, 인테리어 공사 등을 실시하며 
 



 
가구 등을 버리지 않고 새활용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탄생 시키고 있는데요
 



 
포스코O&M은 장애인재활협회와 라인게임즈,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 등
다양한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업사이클링 희망리본(Re-Born) 프로젝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라인게임즈 사무실 원상복구 공사를 통해 500여개의 집기가 발생했는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포스코O&M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습니다.

 


▲ 임직원들이 인천장애인재활협회에 기증할 물품들을 청소하고 있다

우선 협업관계를 맺고 있는 장애인재활협회와 업사이클 업체 등을 통해 
니즈가 있는 수혜처를 발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곳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연수종합사회, 연수노인, 청학노인, 송도노인 복지관 등에서 
필요 의사를 내비쳤고 책상, 서랍장, 테이블, 원형 탁자, 쿠션쇼파 등을 기증하였는데요. 
 





작년에 이어 이번 집기 기증 활동에도
 소독부터 보완, 보수 등 꼼꼼하게 체크하고 점검하여 새활용한 뒤
물품이 필요한 곳에 배송까지 포스코O&M 직원들이 손수 나섰습니다.

 



이어 포스코O&M은 포스코 그룹사인 엔투비가 가지고 있는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해 
필요한 수혜처를 확대하여 발굴하기 앞장섰습니다. 
 




소상공인에게 사무용 집기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엔투비의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마켓플레이스에 무상지원 신청을 받은것인데요. 
 


▲ 엔투비 로고 

엔투비는 기업간 전자상 구매,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포스코 그룹사입니다.
엔투비에 등록되어 있는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았고
 고려정공, 승창기업, 에스에스이 등 물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에게 잘 인계가 되었답니다. 
 



 




포스코O&M이 실시하는 희망리본 사업은 재사용한 집기들을 업사이클링하여
사회적기업과 연계된 소외계층 수혜처를 우선 선별하고, 
 필요한 니즈가 있는 소상공인에게까지 기회를 확대하여 제공하는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이기도 합니다.
 




포스코O&M은 
△환경을 생각하는 'Green with POSCO'(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공급사, 고객사와 동반성장하는 Together with POSCO(함께 거래하고 싶은 회사) ,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는 Community with POSCO(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회사)를 실천하며
존경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사와 함께 기업시민을 실천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포스코O&M의 희망리본 프로젝트를 지켜보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