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

- ‘에코나이프’ 펀딩 수익금으로 묘목 나무 지원

- 주거취약 계층, 복지단체 등 시설물 점검·보수로 재능 봉사

포스코와이드(대표 김정수)가 지난 22일, 영락사회복지재단의 사회복지사업 84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 참여 및 후원기업으로 선정되어 감사장을 받았다.

포스코와이드는 2019년부터 영락사회복지재단과 인연을 맺고 묘목 나무 지원, 시설물 점검·보수 정비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ESG경영활동인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 일환으로 소셜벤처 자이너와 협업해 친환경 고철 업사이클링 ‘에코나이프’ 크라우드 펀딩을 실시했다. 포스코와이드는 펀딩 수익금으로 사회복지시설 지온보육원과 영락애니아의집에 1,000만 원 상당의 묘목 나무 지원은 물론, 직원들이 직접 나무 심기 활동까지 참여했다.

김정수 대표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도움을 나누는 것이 당연한 것임에도, 감사장까지 수상하게 돼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한 기업시민 활동 전개로 지역사회 기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스코와이드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업특성과 연계한 회사 고유 브랜드 ‘함께Green그림’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또한, 업사이클링 연필 제작, 자원순환 문화 확대를 위한 ‘자원多잇다’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