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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해수담수사업소] 2017년 ~ 2019년 기업시민 봉사활동을 소개합니다.
2021.08.19

안녕하세요.

 

광양해수담수사업소 커뮤니케이터 손종인입니다.

저희 현장에서 2017년부터 2019까지 매년 정기적인 봉사활동들을 모아 소개하고자 합니다.

2017년 각 직원들마다 매달 만원씩 기부금을 1년간 모은 금액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1년동안 차곡차곡 모은 기부금들로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곳은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한 오성꿈나무지역아동센터 라는 곳이에요.

위치는 오성타워맨션 단지안에 상가 건물 3층에 있습니다.

2017년 12월 22일 아동센터 직접 찾아가 신체부자유 취약계층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줄 핫도그와 요구르트도 준비해서 간식도 챙겨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시간이 아닌가 싶어요.



 

 

2017년도 첫 봉사활동을 마치고 해수담수사업소 직원과 아이들이 기념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첫 봉사활동은 미흡했지만 2017년 12월 22일 봉사활동으로 2017년을 뜻깊고 보람차게 잘 마무리 했습니다.

 


 

 

짜잔~! 드디어 2017년에 이어 2018년도에도 오성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두번째 봉사활동을 하게되었어요.

2018년 12월10일 두번째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사용 할 새 컴퓨터를 기증했어요.

서태석 소장님과 아동센터 원장님 현장 직원들의 축하로 기념사진도 찍었구요.



 

 

아이들이 사용할 새 컴퓨터를 꼼꼼하게 세팅하고 센터에 다른 컴퓨터도 꼼꼼하게 체크 해주는 센스.




 

2018년에는 아이들의 간식을 햄버거와 콜라로 준비를 했습니다.

직접 콜라도 따라주면서 아이들을 챙겨주고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2018년에는 봉사활동 장소를 한곳을 더 선정하게 되었어요.

이곳은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한 실로암마을이에요.

광양시 지역내 장애인들을 돕는 비영리법인단체 입니다.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었어요.

저희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실로암마을을 새롭게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실시 했습니다.

 

 

 

 

 

실로암마을에 업무용 pc가 오래되어 새 컴퓨터를 이곳에도 기증 했습니다.

더불어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을 위해 생활필수품과 소정의 간식거리도 함께 준비 했구요.

저희 현장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좋은곳에 사용 하시라고 성금도 전달 했어요.

2018년은 실로암마을까지 총 2곳에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2017년보다 더 보람찬 1년을 보냈습니다.

 

 

 

드디어 2019년 제가 이곳 광양해수담수사업소에 1월 7일 처음 오고 나서 저에게는 첫 봉사활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광양시 옥룡면 남정마을에 위치한 평화요양원이라는 곳입니다.

평화요양원은 정원9명으로 장기요양시설등급을 받고 이곳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에요.

이곳은 다른 요양원들에 비해 규모도 작고 후원도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해수담수사업소 직원들이 평화요양원으로 출동​~~~ gogo~~~!!







 

 

2019년 5월 28일 봉사활동 모습이에요.

어르신들이 대부분 휠체어에 의지하여 생활 하시고 일손이 부족하여 저희 직원들이 요양원 주변 잡초제거 및 축대정리 뒷산에 나무정리까지

그 외에 어르신들과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밖에 산책도 시켜 드렸어요.

원장님의 밀린 업무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릴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2019년 12월 10일 3년째를 맞은 연말 정기 봉사활동에 가장 먼저 평화요양원에 들렸습니다.

사무업무 pc가 오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새 컴퓨터 한대를 이곳에도 기증했습니다.

이곳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드실 간식과 과일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활동 전 잠시나마 원장님과 소통에 시간을 가져 요양원에 필요사항과 에로사항 등을 청취 했습니다.

꼭 다음 봉사활동 때 더 필요한 부분을 도와드리면 좋을것 같았어요.


 

 

요양사분들과 어르신 그리고 해수담수직원들과 기념사진 한컷도 남겼습니다.


 

 

2019년 12월 10일 2018년에 이어 두번쨰로 찾아간 실로암마을 입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찾아간 실로암마을에 이경정 원장님이 정말 반갑게 맞아 주셨어요.



 

 

지역 내에 어르신들과 장애우 학생까지 함께 잠시나마 티타임을 가지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장님의 섬김과 사랑 봉사정신에 놀라게 되었어요.


 

 

2019년 12월 10일 세번째로 찾아간 오성꿈나무지역아동센터

2017년부터 벌써 3년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곳입니다.

아동센터 원장님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인 매산여고 서수아 학생을 선정하였고 서수아 학생 어머니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 했습니다.


 

 

그리고 오성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이가은 학생을 선정하여 원장님께 장학금을 전달했어요.


 

 

하교길 시간에 맞춰 아이들에게 줄 햄버거 간식을 제가 직접 원장님께 전달 했어요. ㅎㅎ


 

 

직접 만드신 대추차를 대접 해주셔서 정말 감사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밖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맛도 깊고 정성이 담겨 더 맛있었어요.^^

 


 

 

장학금을 전달한 매산여고 서수아 학생은 학교에서 미술특기생으로 미대 진학을 목표로 꿈을 키우고 있었는데요.

매산여고 서수아 학생이 광양해수담수사업소를 위해 직접 바다를 보고 그린 그림 한점과 감사의 손편지를 함께 보내주었습니다.

직원들이 작지만 매달 만원씩 모은 기부금이 누군가의 꿈을 이루게 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보람찬 일이었습니다.

 

 

2020년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포스코오엔앰의 기업시민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광양해수담수사업소가 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