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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작은 불꽃" 사진기부로 비대면 소통활동 이어간다
2020.10.07



- 비대면으로 일상 공유하며 소통하고소외계층 지원에도 참여 가능 



 

스코O&M(사장 박영관임직원들이 사회공헌과 결합한 비대면 소통을 이어갔다자신이 찍은 사진을 기부플랫폼 불꽃에 업로드하면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 한화로부터 일정 금액을 지원받아 기부할 수 있다.

 

포스코O&M 임직원들은 8월 3일부터 한달간 총 1,095점 사진을 업로드해 평균 5만 5000원 을 기부했다최예윤 사원이 총 127점의 사진을 업로드해 최다 기부자에 올랐다포스코O&M 직원들은 유기견보호플라스틱없는삶, 입양아동, 환아가정씨앗챌린지 등 관심있는 캠페인을 찾아 기부에 참여하거나 직접 새로운 기부 주제를 개설했으며사내게시판을 활용해 소감도 나눴다.

 


 

 

포스코O&M 최예윤씨는 항상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요즘 쉽게 접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여서 다른 기부보다 많이 참여했다.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가족, 친구 등에게도 추천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스코O&M 엄기용 경영지원실장은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기부활동에 직원들과 함께하며 비대면으로나마 소통할 수 있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