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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 장애인 이웃 10가구에 감동세탁기 전달
2020.07.01

포스코O&M, 1%나눔사업 희망 리본(Re-born)’ 일환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장애인재활협회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실시

 


 

 


 

 

포스코O&M(박영관 사장)이 지난 7월 1일 ()인천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의 추천을 받아 선별된 인천지역 장애인 10가구에게 업사이클링 세탁기를 전달했다재활용(Up-Cycle)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편지와 함께 전해졌다.

 

포스코O&M 건축사업지원실은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로 부터 송도지역 장기 미분양 APT 89세대오피스텔 26상가 253(매각금액 1,900억원 상당)의 자산에 대해서 매각분양임대 컨설팅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용역수행 과정에서 성공적 분양을 위해 오피스텔 보수를 실시하게 되었고, 이때 교체된 세탁기로 업사이클링하여 필요 가정에 지원한 것이다.

 

희망리본(Re-born)사업은 공사를 하며 발생하는 사용 가능한 물건들을 전문업체를 통하여 수리 및 정비해 재탄생 시킨 후, 필요한 곳에 나눠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환경보전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업의 일환으로 멀쩡한 사무용 가구부터 사용감이 적은 집기들까지 새활용하는 포스코O&M 6대 사업 중 하나다.

 

포스코O&M 건축사업실 직원들은 소독 및 정비를 위한 수거 및 이동과 배송을 맡아 진행했다세탁기를 집하장에 모은 후 전문 업체를 통해 부품 하나하나 세척과 보수를 마쳤으며새로 태어난 세탁기는 장애인재활협회를 통해 선정된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세탁기는 전문업체를 통해 3개월동안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스코O&M(박영관 사장)은 환경문제는 기업시민으로서 모두가 고민하고 해결해나가야 하는 과제다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친환경적이면서 소외 이웃에게 도움될 수 있는 일을 진행하게 되어 보람차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 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