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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 연합 봉사활동 그린홈 봉사활동 실시
2016.05.30

건물관리 전문 역량 등 그룹사 임직원 재능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그린홈 봉사활동 실시

 

▲ 포스메이트, 포스코, 포스코에너지 총 17명의 직원들이 ‘16년 제2차 그린홈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포스메이트(사장:손기진)가 포스코, 포스코에너지와 함께 5월 21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가구를 대상으로 ‘16년 2차 그린홈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그린홈 봉사활동은 포스메이트의 건물관리 전문 역량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단열, LED등 설치, 창틀 및 장판 교체 등의 작업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사용 효율 제고를 돕는 활동이다. 그린홈 봉사활동은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1976년 미국에서 처음 설립된 비영리국제단체 해비타트의 서울지회와 연계하여 진행하며 봉사 활동이 완료되면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의 에너지 효율진단을 통해 실제 에너지 저감효과를 측정한다. 그린홈 봉사활동에 참여한 권신욱 매니저는 “업무 역량을 활용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꼈고 평소 관심이 많던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 작업을 해 볼 수 있어 즐겁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홈 봉사활동은 ’16년 격월 1회 단위로 총 5회에 거쳐 10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3차 봉사활동은 7월 말 진행 예정이다.

 

* 그린홈 봉사활동이란?

환경·건축·수리 지원 전문 단체인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해비타트와의 협업 및 포스코 그룹사 임직원의 역량을 활용하여 소외계층(에너지 빈곤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그룹차원의 연합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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