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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메이트가 운영하는 승주CC에서 지난 8월 5일 사회공헌활동 ‘1%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전남지역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승주CC 클럽하우스 2층 단체실에서 순천시 관계자, 수상자 본인과 가족, 그리고 승주CC 임직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 후원증서 전달,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후원 내용은 순천지역 골프 꿈나무로 확정된 선수에게는 1년간 정회원 자격을 부여해 라운딩과 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포스메이트 황용립 전무는 “골프 꿈나무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희망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1%나눔사업’과 같은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주CC는 사회공헌 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임직원 급여의 1%를 기부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골프 꿈나무 육성 후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기사작성일 : 2015년 8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