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포스메이트] 화재 취약 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2015.03.12

「Happy and Safe House」 … 1%나눔 자체 사업 실시

포스메이트(사장 손기진) FM(Facility Management)사업실 포항사업소가 지난 3월 10일 화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Happy and Safe House」사업을 진행하였다.

「Happy and Safe House」는 포스메이트 1%나눔 자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저소득층이 화재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포스메이트는 지난해 12월 19일 국제기아대책본부 및 포항남부소방서와 연계하여 화재 취약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지원 대상 가구 두 곳을 선정하였다.

선발된 가구는 70세 이상의 고령 기초생활수급자가 생활하며, 난방 및 단열상태가 열악하고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곳이다. 포스메이트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지를 만들기 위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비치하였다. 또한, 안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이중창 및 전기 판넬 설치 △노후 전기설비 정비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벽 도장을 실시하였다.

포스메이트 포항사업소 김재성 소장은 “1%나눔 자체 사업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찼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 고령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작성일 : 2015-03-12

Tag. /
#사회(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