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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환경지킴이 양성 발대식 진행
2019.07.16


 

포스코O&M(사장 박영관)이 지난 6월 4일 경남지역 1%나눔 사업인 ‘미래환경지킴이 양성’ 발대식을 진행했다.

경남 양산, 김해, 창원의 지역아동센터 약 13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래환경지킴이 양성 사업은 포스코O&M이 운영∙관리하는 양산자원회수시설 견학, 갯벌 쓰레기 청소,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등 다양한 환경 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Pick up(줍다) +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며 쓰레기 줍는 운동


 

기금전달식에 참석한 포스코O&M 심재향 상무는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회사가 관리하는 자원회수시설을 활용하여 우리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O&M은 미래환경지킴이 양성 사업 이외에도 시설관리 역량을 활용한 “우리집을 부탁해” 프로그램 등 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기업시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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