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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탠더드 사회공헌대상’ 수상
2020.10.27

- 업특성 연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시민 공생가치 창출’ 높이 평가받아
- 한국경영인증원 주최 10.27(화) 시상식


(사진) 포스코O&M이 지난 20일 한국경영인증원(KMR)과 함께 ESG 잠재 위험 예방과 관리체계 구축으로 지속 성장 도모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제 구축 프로젝트 Kick-off미팅을 가졌다.
 

포스코O&M (사장 박영관)은 27일 한국경영인증원 주관으로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20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O&M은 94년 창립해 고객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종합부동산서비스부터 환경설비 및 인프라 운영관리, 건축CS 등을 을 수행하는 포스코그룹 O&M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한국경영인증원(대표 황은주)은 이번 사회공헌분야 대상 심사에서 “포스코O&M이 업특성과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공생가치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사회공헌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O&M은 기업시민 관점에서 이해관계자를 폭넓게 정의하고, 소외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한 점도 인정받았다.

포스코O&M은 직원들의 재능과 업특성을 활용해 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해오며 수혜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왔다.

대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청결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있도록 장판, 벽지교체 및 방역소독, 전기, 화재 점검 등 ‘우리집을부탁해’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다음으로 실내건축 공사시 발생하는 폐집기를 업사이클링한 후 장애가정 등에 기증하는 ‘희망리본(Re-Born)’로 환경보호와 함께 소외이웃 생활편의를 도왔다.
미세먼지 사회이슈를 해결하고자 중소기업과 공동개발한 미세먼지 집진살균장치 ‘포스퓨어’를 통해 동반성장 실천은 물론 미세먼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이 장치를 기증하는 등 ‘맑은숨’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가운데서도 지치고 힘든 이웃들을 돕고자 ‘택배기사님 힘내세요, 내집앞 나눔박스설치’, 독거노인과 아동들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희망Kit제작 지원’ 등 언택트 나눔활동도 펼쳤다.

포스코O&M 박영관 사장은 “포스코O&M은 업을 기반으로 직원들의 재능 중심으로 활용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공생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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