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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O&M, 코로나19로 지친 소외이웃에게 희망KIT 350개 전달
2020.06.25

포스코O&M, 코로나19로 지친 소외이웃에게 희망KIT 350개 전달
- 광양 햇빛마을 주간보호센터 등 복지센터와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가정 지원 -

▲ 포스코O&M 임직원이 희망키트를 제작해 국가유공자와 봉사처에 전달했다
 

포스코O&M(박영관 사장)는 포스코 그룹의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6월 23일~24일 이틀에 걸쳐 광양 햇빛마을 주간보호센터를 비롯한 5개 복지센터와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희망키트 35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먼저, 포스코O&M 광양사업소와 해수담수사업소에서 지난 23일 햇빛마을 주간보호센터 대상으로 65개 키트를 손수 제작해 제공했다. 키트는 마스크를 비롯해 배즙, 홍삼 양갱세트, 영양죽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했다.
이어 인천에 거주하는 6.25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45개 키트를 제작해 직접 방문 전달했다.

6월 24일에는 서울 강동꿈마을 어린이들에게 마스크와 미니 레고, 영양제를 담은희망 키트를 지원했다.
포항 등 지역별 각 사업소 임직원들도 인근 복지센터 거주 이웃들을 위해 키트를제작해 전달했다.

포스코O&M은 이 밖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인근 복지센터를 찾아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헌혈에도 동참했다.
포스코O&M 박영관 사장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6월 19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모범시민위크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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