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

- POM클린봉사단-서울시설공단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
- 참사랑봉사단, 광양시와 시설보수 상생협력 협약

포스코O&M(대표 김정수)이 지역 및 유형별 14개 재능봉사단을 출범해 활동을 개시했다.

재능봉사단은 직원들이 보유한 지식과 기술, 경험등 재능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자 조직을 구성하게 되었으며, 최소 20명 이상의 구성원으로 자체적 기획 및 실행하는 봉사단으로 실단위, 유형별로 14개 봉사단을 꾸렸다.

먼저, 경영기획실의 ‘POM클린봉사단‘은 시설관리공단과 4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5월 18일 청계천에서 조경, 환경, 생태 유지관리를 위해  청계천에 직접 들어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정도경영실의 ‘나눠DREAM 봉사단’에서는 4월 28일 서울시 중구 일대 노숙인 및 독거 노인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실시하고 업특성을 살려 시설물 안전 점검 활동을 병행했다. 앞서 광양의 ‘참사랑봉사단’은 5월 14일 집집마다 방문해 전기배선과 전등 상태를 점검하며 위험하거나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보수했다.
 
 

한편, 포스코O&M은 지난해 광양시와 함께 시설관리 업무협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포스코O&M의 나머지 *11개 봉사단체에서도 생태환경부터 안전점검, 시설보수, 환경정화, 교육활동 등 업역을 활용한 봉사활동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14개 봉사단? △폼(POM)클린 △안전보건지킴이 △포세이버 △한마음나누리 △인천지킴이 △Go with △참사랑△함께하는탁구교실 △고궁keeper △순천만클린 △따뜻한마음과사랑 △맑은물지킴이 △어린이안전스쿨 △나눠드림(Dream)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단순한 기부로 그치는 활동이 아닌 임직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참여도를 높이고자 한다.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