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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O&M,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 실천
2022.06.22
  • ▲(왼) 포스코O&M 단체사진, (우) (오른쪽 두 번째) 김정수 포스코 O&M 대표가 직원들과 청계천 하상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과 ‘청계아띠‘ 협약 체결해 청계천 환경정화에 앞장
 

포스코O&M이 지난 21일 청계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O&M은 서울시설공단과 지난 5월 ‘청계아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O&M 직원들은 매달 청계광장부터 동대문역까지 주변 플러깅 활동과 청계천 분수 및 하상 이끼 제거 활동을 실시한다.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의미의 청계아띠는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 조성을 위하여 청계천의 생태환경을 지키는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기관을 말한다.

포스코O&M은 포스코그룹이 지향하는 기업시민 5대 브랜드 중 Green With POSCO(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자 서울시설공단과 뜻을 함께했다.

김정수 포스코O&M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서울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청계천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한 공익적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