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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이드, 월남전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완공
2026.06.15
  • ▲포스코와이드가 주거환경 개선 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완공식을 가졌다. (맨왼쪽부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윤경 복지관리부장, 국가유공자 김승겸님, 포스코와이드 김봉석 부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준혁 실장 순)

포스코와이드(대표이사 김원희)가 지난 12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가정의 안락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 ‘우리집을 부탁해’를 실시했다.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월남전 참전유공자 김승겸 님의 자택에서 주거에너지 효율화 사업 완공식을 가졌다. 

완공식에는 지속가능경영섹션 김봉석 부장,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윤경 복지관리부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준혁 사회공헌실장 등이 참석해 유공자 가정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와이드의 사회공헌 기획과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비를 활용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의 유기적인 민관 협력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의 수혜 대상자 분은 1968년 월남전 맹호부대에 파병되어 12개월간 사선을 넘나드는 전투를 치른 국가유공자다. 전역 후 농사일 중 손가락 절단 사고를 겪고 상경해 평생 노역 등으로 생계를 이어왔으나, 현재 거주 중인 노후 주택은 시공 불량으로 인한 베란다 누수와 단열 불량으로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직접 수혜 대상자 발굴과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기획을 총괄했다. 이어 5~6월 본격적인 시공 단계에서는 자사 고유의 건물 관리 역량을 활용해 맞춤형 개선안을 실행했다. 특히 열악했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고효율 창호 교체와 방화문 보수, 도배, 싱크대 교체 등을 전면 지원했다. 이를 통해 노후 주택의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실내온도 유지 성능을 높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봉석 부장은 “국가를 위해 온몸을 바쳐 헌신하신 유공자분께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을 통해 더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사해 드릴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포스코와이드가 가진 스마트 빌딩관리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의 주거 안정을 돕는 진정성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