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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업무 혁신 본궤도… 팀즈 도입으로 일하는 방식 근본적 변화
2026.06.02
  • ▲ 포스코와이드 앰버서더들이 팀즈를 사용해 정기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포스코와이드(대표 김원희)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를 전사적으로 도입하며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했다. 단순한 업무 도구 전환을 넘어, 실시간 소통과 효율적인 협업을 중심으로 사내 문화를 근본적으로 재편한 것이다. 

 

그동안 포스코와이드는 사내 인트라넷 ‘EP-Lite’를 중심으로 공지, 메일소통 및 결재 기반의 안정적인 업무 체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점차 고도화되는 비즈니스 환경에 발맞추어 더욱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연한 협업으로 업무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회사는 전국 사업장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물리적 거리를 초월한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자 팀즈 도입 시행을 단행했다.

 

지난해 9월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한 이후 분석·설계 및 시범 운영을 거쳤고,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전사 확산을 완료했다. 현재 팀즈는 업무 현장에 완벽히 안착하며 조직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소통의 속도다. 직원들은 채팅 기능을 통해 유관 부서 및 현장의 문의를 즉각적으로 해결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동시 편집 기능을 통해 여러 사람이 하나의 문서에서 실시간으로 협업함에 따라, 수차례 메일을 주고받으며 수정본을 관리하던 비효율이 대폭 해소되었다. 또한, 화상회의 기능은 전국 사업장 간의 장벽을 허물어 이동 시간 절감은 물론, 현장감 있는 즉각적인 의사결정을 가능케 했다.

 

보고 문화 역시 실용 중심으로 재정립되었다. 팀즈 채널을 활용해 업무 지시와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보고의 형식보다 ‘실행과 공유’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가 자리 잡았다. 리더는 별도의 대면 보고 없이도 프로젝트 진척 상황을 즉각 파악할 수 있으며, 팀즈 플래너 및 캘린더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업무 마감 기한이 투명하게 관리된다.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세대 간 격차는 ‘파워유저’ 제도를 통해 해결했다. 사내 곳곳에 배치된 숙련된 사용자들이 동료들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자발적인 교육과 우수 사례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김원희 대표는 “디지털 도구 도입의 핵심은 일하는 방식을 바꾸려는 조직 전체의 의지이다. 팀즈를 통해 단순한 소통 편의를 넘어, 포스코와이드가 더욱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와이드는 앞으로도 팀즈를 기반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데이터 중심의 협업 환경을 고도화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