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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에 위치한 금세기빌딩이 철거되었다 철거전(왼) 철거후(오)
- 포스코와이드 시행 포스코이앤씨 시공, 전 공정 스마트 안전관리 적용
- BIM 4D 시뮬레이션과 스마트 세이프티로 도심 위험 최소화
포스코와이드가 스마트 안전 기법으로 서울 금세기 빌딩 재개발 지상부 해체 과정을 무사고로 마쳤다.
이번 공사는 포스코와이드가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해, 공사 전반에 스마트 안전 관리 체계를 접목했다. 공사 단계별로 발생 가능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 관리에 집중해 도심 해체공사의 안전성을 높였다.
포스코와이드는 건설 과정을 3차원 디지털 모델로 구현한 빌딩정보모델링(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4D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했다. 해체공사의 핵심인 대형 장비 진입과 인양 계획을 사전에 검토해, 건물이 밀집한 도심 환경에서도 원활한 재개발 공사가 가능토록 했다.
폐기물 투하 구간에는 경광등 알람이 자동으로 울리는 스마트 세이프티(Smart Safety) 시스템을 도입했다. 건설 설비 주변에는 접근방지 LED를 설치해 작업자 경각심을 높였다.
현장 안전 관리 수준도 법정 기준을 상회하도록 엄격히 관리했다. 안전 관리자를 추가 배치했고, 고정형과 이동형 CCTV를 평소 2배인 12대까지 설치했다.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관 측정 등 뇌심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강화했고, 개인 건강 상태를 고려한 휴식 시간을 제공해 밀착 관리를 이어갔다.
김원희 포스코와이드 사장은 "금세기빌딩은 故박태준 명예회장 집무실이 있던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공간이다. 2030년 재개발 완료까지 무재해 공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