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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이드, ‘아트 벤치’ 설치로 발달장애 아동 창작물 청계천에 선보여
2026.01.19
  • 포스코와이드가 1%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청계천에 아트 벤치를 설치했다

포스코와이드가 1%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청계천에 아트 벤치를 설치했다.

 

포스코와이드(대표 김원희)가 발달장애 아동들의 순수한 예술적 감성을 시민과 연결하는 다리를 놓았다. 청계천을 따라 설치된 아트 벤치가 아이들의 꿈과 시민의 일상을 잇는 따뜻한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포스코와이드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청계천 광교에서 세운교 구간에 발달장애 아동의 미술작품을 디자인하여 접목한 아트 벤치 13개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청계천 벤치를 단순 교체하는데 그치지 않고,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승화시켜 사회적 가치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파구 소재 한국육영학교 발달장애 아동들의 창작품을 벤치 디자인에 활용해 예술적 감성을 더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기여했다. 특히 그간 발달장애 아동의 창작물이 사회와 만날 기회가 부족했던 점을 고려할 때, 이들의 잠재된 예술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이 활동은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으로 임직원 급여 1%나눔기금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프로젝트는 지난해 서울시설관리공단과 5월 9일 체결한 ‘쾌적한 청계천 이용환경 제공을 위한 청계아띠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의미로, 아름답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하천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공헌 참여기관을 일컫는다. 포스코와이드는 2016년부터 청계아띠 기관으로 참여해 분수대 하상 이끼 제거, 가로수 주변 잡초 제거, 플로깅 등 도심 하천 환경개선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김원희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계천 공공시설 환경 개선과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 의미 있는 활동이다.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계천은 서울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대표적 도심 휴식공간으로, 이번 아트 벤치 설치로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은 물론 도심 미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