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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이드, QR 민원관리시스템 전체 사업장으로 확대 추진
2026.01.14
  • 포스코와이드가 QR민원관리시스템을 전체 사업장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포스코와이드(대표 김원희)가 QR코드를 활용한 민원관리시스템을 도입하며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과 고객 대응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고객 접근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민원 접수가 가능한 스마트 민원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9월 4개 사업장(포스코센터, 포스코글로벌R&D센터, 포스코타워 역삼, 포스코DX 판교사옥)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했으며, 이후 운영 안정성과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뒤 10월부터 적용 대상을 확대하여 사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왔다.
이러한 스마트 FM(빌딩관리) 'QR코드 민원관리 시스템'은 포스코와이드가 운영관리하고 있는 포스코센터를 포함한 사업장 중 보안 지역을 제외한 다민원 구역을 중심으로 총 186개가 도입되었다. 특히, 포스코센터는 공용부 화장실, 서관층 QR코드를 전면 배치했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스템이 이용자 편의와 접근을 용이하게 바꾸었다고 전했다.

단순 민원 접수를 넘어 시설점검, 안전관리, 솔선수범 활동 등 현장 특성에 맞춘 다양한 활용 사례가 자발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향후 8개 사업장 내 400개 포인트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수기 기록과 관리자 도보 순찰, 유선 통화에 의존하던 6단계 민원 처리 절차는 온라인 기반 3단계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민원 처리 전 과정이 자동으로 기록되고, 데이터 기반 관찰과 분석이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과 대응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

김우태 빌딩사업실장은 “QR코드 시스템 도입은 그동안 경험과 숙련에 의존해 왔던 FM 영역을 스마트 FM 중심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민원관리 뿐만 아니라 안전과 점검 등 다양한 현장 업무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설비관리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민원 처리 기준 제도화와 데이터 기반 협력사 평가 연계, 신규 수주 영업 활용 등을 통해 스마트 빌딩관리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