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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와이드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6년연속 선정됐다.
- 2020년부터 사회적 기여 인정
포스코와이드(대표이사 김원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에서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며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국민 복지 향상에 힘쓴 기업을 엄선하는 제도다.
포스코와이드는 ESG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탄소중립과 환경경영을 추진하며 정량적 성과를 확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성과평가와 투명경영 측면에서 만족도 조사, 언론보도, CP등급평가 등을 통해 윤리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자원多잇다'는 사무용 가구 자원순환 재사용 촉진 활동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이 활동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사용가치가 충분한 중고 가구와 물품을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하여 환경·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
또한, 다양한 외부 기관과 협력하여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원희 대표는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포스코와이드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의미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포스코와이드는 앞으로도 업의 특성을 살린 자원순환 활동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