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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 혁신하는 ‘WIDE:A DAY’ 개최
2025.11.05
  • 포스코와이드가 10월 28일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WIDE:A DAY’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QSS DX우수사례 공유로 안전문화 혁신과 일하는 방법 개선 아이디어접수 약 80

-우수사례 11건 포상  

 

 

포스코와이드(대표 김원희)는 올해 처음 직원들의 개선아이디어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POSCO WIDEIDEA의 합성어로 명명한 WIDE: A Day’를 개최했다. 지난 7월부터 두달간 QSS활동과 DX분야에서 약 80건의 개선아이디어를 접수 받아 이중 우수사례 11건을 선정해 포상했다.

 

QSS활동 분야에서는 김포하수처리운영그룹 이원호 과장의 김포하수처리장 안전향상과제와 포항 지역 QSS팀의 포항 발전동 이송설비가능 및 성능복원 과제가, DX분야에서는 안전기획섹션 하성범 과장이 제안한 ‘AI 위험성 평가 자동생성기과제가 각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QSS활동 분야에서 이원호 과장은 비상정지 기능 강화와 협잡물 자동제거 시스템 도입 등으로 하수처리에서 나오는 폐기물 이송설비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포항지역 QSS팀은 퇴적물 제거 작업등을 통해 연소재 이송 설비 문제를 해결했다.

 

DX분야에서 하성범 과장은 데이터 분석시간 단축과 AI 활용 등을 통해 위험성 평가 수준 향상에 기여했으며,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매출 열량 대시보드 구축, 운영회의 리뷰 팟캐스트 제작 등 AI를 활용한 다양한 업무 개선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윤석원 기획지원실장은 “QSS활동은 지속적인 현장 안전 혁신과 업무환경 개선에 필수적이다.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 역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임직원 모두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AI 기반의 혁신활동에 참여해 회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나가자고 말했다.

 

포스코와이드는 앞으로도 매년 WIDE:A DAY를 개최해 AI 기반의 업무 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아이디어 공모에서 나온 우수 개선 아이디어들은 전 사업장에 적극 적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