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대표 김원희)의 김기범 HR지원그룹장이 ‘고용보험 30주년 기념 고용보험제도 발전 유공’ 정부 포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8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표창은 실업 예방, 고용촉진, 고용안정 등 고용보험 제도의 발전과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게 되었다.
김기범그룹장은 입사 이후 약 20년간 인사·노무 관리 직무에 역임하면서 고용보험 가입·관리 체계 확립, 보험료 납부 및 정산의 투명성 강화, 실업급여 및 직업훈련 제도의 원활한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무적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특히, 제도 개편 시 회사와 정부기관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노사 간 이해를 조율하고 고용보험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러한 현장 중심 리더십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복지 향상, 기업 경쟁력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며, 포스코와이드가 추구하는 임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현했다.
김그룹장은 수상 소감에서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있어야 제도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다. 가족친화적 정책과 유연근무제 덕분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스코와이드는 유연근무제, 다양한 직원 복지제도, 가족친화 정책 등 임직원 중심의 근무환경을 꾸준히 개선 발전해왔다. 이러한 문화 속에서 임직원들은 안정적 근무환경 속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회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경영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며, 임직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