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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이드, 초록우산과 사회공헌 파트너십 체결
2025.09.11
-지역사회 상생 협력 강화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 본격 추진

▲포스코와이드가 초록우산과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왼쪽 포스코와이드 김원희 사장, 오른쪽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


포스코와이드(대표 김원희)는 지난 9월 5일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에서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사회공헌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와이드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 연수구 지역사회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희 대표를 비롯해 김희규 총지배인, 이노수 서비스운영그룹장 등 회사 관계자 와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 김용식 사업운영팀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포스코와이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금년내 연수구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난방 물품과 비용을 지원하는 ‘온냉케어’ 사업과 고령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대학생 의료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건강드림’ 프로그램을 우선 실시한다. 이 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 사업으로 포스코와이드 임직원 급여 1%나눔기금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포스코와이드 김원희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의 가치를 적극 실현하는 발걸음이다. 앞으로도 회사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 역시 “포스코와이드의 참여가 취약계층 지원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양 기관이 함께 만들어 갈 변화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포스코와이드는 앞으로도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확대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