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포스코와이드, 상반기 ‘잠재 위험 개선 경진대회’로 현장 안전 문화 지속
2025.07.30
  • 포스코와이드가 잠재 위험 개선 경진대회를 열었다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우수상 금동식 사원, 김우태 시설관리사업실장, 최우수상 강민구사원, 우수상 임진묵 사원 순)

 

104건 개선 사례 중 10건 우수작 선정… 체온 색변화 스티커 등 창의적 아이디어 돋보여

 

포스코와이드(대표 김원희)가 개최한 ‘2025년 상반기 잠재·위험 발굴 개선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사례들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하여 현장 안전 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현장의 숨은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한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포항운영1·2그룹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었으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개선 사례를 기준으로 총 104건이 접수됐다. 이 중 1그룹에서 72건, 2그룹에서 32건이 제출되었고, 시설관리사업실장과 해당 그룹장, 근로자위원 및 안전관리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우수작이 선정되었으며, 6월 26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최우수상은 강민구 사원의 ‘옥외 작업 중 한랭·온열질환 예방 시스템 추진’이 차지했다. 이 사례는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하는 스티커를 지급·부착해 작업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체온계의 한계를 보완함으로써 실효성과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임진묵 사원과 금동식 사원이 수상했다. 임 사원은 인덕 P/P 기계실의 급기팬 위치를 개방된 공간으로 이설해 점검 시 발생할 수 있는 끼임·넘어짐·부딪힘 등의 위험요인을 제거했고, 금 사원은 펌프룸 비상열 교환기실의 집수정을 개선해 스팀 증기와 응축수 유입을 차단, 전기 누전 및 설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와이드 김원희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각 사업장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최우수 제안 아이디어인 체온스티커를 전 사업장에서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 아울러 현장의 실천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구성원이 자율적·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안전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아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제안 경연을 넘어, 실질적인 현장 개선 활동을 독려하고 구성원 스스로 위험을 인지·개선하는 자율 안전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포스코와이드는 앞으로도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안전보건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