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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이드, 유와텍과 골프장 용수공급사업 업무협약 체결
2025.07.23
  • 포스코와이드와 유와텍이 용수공급사업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
    왼쪽에서 네번째 유와텍 박기태 대표, 포스코와이드 김원희 대표, 김우태 시설관리사업실장 최회중 그룹장 순

 

기후위기 속 물 리스크 대응… 재이용수 공급체계 구축 박차

 

포스코와이드와 유와텍이 용수공급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포스코와이드(대표 김원희)는 7월 22일, 서울 본사 태평로빌딩 22층 대회의실에서 수처리 전문기업 유와텍(대표 박기태)과 ‘골프장 용수공급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와텍은 2021년에 설립된 수처리 및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포스코와이드와 하수재이용수 활용 잔디용수 공급시스템 관련 특허를 공동으로 출원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스코와이드 김원희 대표을 비롯해 김우태 시설관리사업실장, 김민철 리더 등 사내 사업담당 임직원과 유와텍 박기태 대표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기후위기 속에서 갈수록 커지는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골프장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스코와이드는 지난 ‘22년 잭니클라우스 인수 후 원가절감을 위한 아이디어로 염분 분리 기술을활용한 대체용수공급 설비를 도입(‘23년 8월)하여 골프장 용수의 안정적 공급과 물사용료 50% 절감 체계를 구축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체용수공급 시설 기반의 공동사업을 본격화하고,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는 ▲골프장 용수공급 관련 신규사업 공동 수행 ▲기술자료 및 정보의 상호 제공 ▲전담 협의체 구성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기후위기 대응형 운영 모델을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원희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용수 부족에 대응하고 골프장의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지속가능한 골프장 운영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와이드는 현재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포라이즌, 제이퍼블릭 등 국내 주요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 송도에 위치한 국내 No. 1. 골프장인 잭니클라우스에 대체용수공급 설비를 설치 운영하여 자원순환형 운영체계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유와텍과 기술 협력을 통해 재이용수 활용 영역을 더욱 넓히고, 관련 신규 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그룹내 물 관리 전문社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