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가 베스트코스 1위를 수상했다 (왼쪽 골프다이제스트코리아 홍원의 대표, 오른쪽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코리아 김희규 총지배인)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포스코와이드 대표 김원희)에서 2025-2026년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시상식이 개최됐다. 6월 17일에 열린 시상식에서 1위를
수상하며 축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베스트 코스 상위권에 선정된 국내 주요 골프장의 대표 및 총지배인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클럽나인브릿지 김재신, 웰링턴컨트리클럽 석영한, 안양컨트리클럽 한승훈, 우정힐스컨트리클럽 조제형,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 구자호, 남촌골프클럽 한명희,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 조익진, 핀크스골프클럽 정우성, 파인비치골프링크스 허명호, 세이지우드컨트리클럽홍천 이두현, 휘슬링락컨트리클럽 정철민 등이 참석했다.
골프다이제스트코리아 홍원의 대표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김희규 총지배인에게 직접 1위 상패를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골프다이제스트 베스트 코스 평가에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특히 코스 관리 상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젊은 감각의 패널들과 골프 산업
전문가, 조경 전문가 등을 새로 영입한 전문 패널 100명이 2년간 전국 412곳의 골프장을 대상으로 ①샷 옵션(가중치 2배
적용) ②도전성 ③레이아웃 다양성 ④기억성 ⑤심미성 ⑥코스
관리 상태 ⑦즐거움 등 7개 항목을 철저히 평가한 결과다.
김희규 총지배인은 "프레지던츠컵, UL인터내셔널 크라운, DP월드투어, LIV골프 등 국제 대회를 통해 쌓은 운영 노하우와 지속적인 코스 개선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코스 관리로 골퍼들에게
최상의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다이제스트코리아 홍원의 대표는 "엔데믹 이후
골퍼들이 진정한 골프의 가치를 추구하는 변화를 반영한 평가"라며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의 1위 선정은 세계적 수준의
코스 관리와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